2019. 11. 햄뭉웹진 햄뭉포차 참여작입니다. 책상위로 매점 햄버거와 우유가 툭 떨어졌다. 기현은 책상에 엎드린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책상에 고개를 처박았다. "이거라도 먹어. 이 관종새끼야." 사람은 누구나 관종이다. 기현은 그렇게 생각한다. 관심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. 적어도 기현은 그랬다. 그랬는데. 지금 책상에 엎드려있는 저를 둘러싸고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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